
원재료비·인건비 동시 상승으로 김밥집 경영난 심화
게시2026년 8월 21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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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계란·채소 가격이 잇달아 오르고 최저임금도 18.3% 인상되면서 동네 김밥집들이 경영 위기에 처했다.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5.9% 올랐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저렴한 서민 음식으로 인식해 추가 인상이 어렵다.
전국 분식점 사업자는 2021년 5만5429곳에서 2026년 6월 4만7863곳으로 감소했으며, 5년 생존율은 약 30%로 100대 생활업종 중 가장 낮다. 김가네·고봉민김밥 등 주요 프랜차이즈도 매장을 줄이고 있으며 김가네 대학로 1호점마저 34년 영업을 종료했다.
해외에서 김밥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편의점이 2000~3000원대 저가 판매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동네 김밥집의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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