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마벨테크놀로지와 맞춤형 AI 반도체 공동 개발
게시2026년 8월 20일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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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테크놀로지와 손잡고 텐서처리장치(TPU)를 비롯한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에 나섰다. 구글은 마벨 지분 최대 122억달러 규모를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부여받았다.
마벨은 구글과 AI 추론 가속기, 스토리지 컨트롤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등 다양한 맞춤형 반도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글이 기존 파트너 브로드컴에 마벨을 추가하면서 AI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 GPU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한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추세 속에서 마벨은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병목현상 해결을 위한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구글, 마벨과 AI칩 동맹…최대 122억달러 지분매입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