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150명 스포츠 캠프 개최
게시2026년 8월 6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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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6일 경기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150여명이 참여한 '2026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티볼 등 7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계열사 임직원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팀을 이뤘다.
협력이 필수적인 종목 구성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경을 초월한 관계를 형성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배경을 몰라요, 그냥 같이하는 친구"라며 다문화 여부가 의미 없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참여한 2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갈등해결·자기긍정·협동심·공감능력 등 사회성과 정서를 재는 9개 지표가 모두 개선됐다.
사회적 위축은 29.7에서 9.7로, 우울은 24.3에서 4.9로 대폭 감소했으며, 다문화포용 지표도 함께 상승했다. 이번 캠프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통합과 정서 개선에 실질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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