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정, 올림픽 앞두고 '건너가는 자' 반복 읽으며 마음 다져
게시2026년 5월 7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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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건너가는 자>를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며 심리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야심경을 바탕으로 한 철학서인 이 책을 비행기와 현지에서 계속 읽으며 긴장과 압박감을 다스렸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권유로 독서 습관을 길러왔으며, 큰 경기를 앞두고 책을 읽으며 마음을 정리하는 루틴을 유지해왔다. 평창 올림픽 때는 <9할>, 베이징 올림픽 때도 관련 도서를 가져갔으며, 올림픽 외에도 <마지막 몰입>, <엘리트의 마인드>, <멋진 신세계>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반복해 읽어왔다.
최민정은 "책을 읽으면서 바른 방향의 생각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된다"며 "훈련 과정 자체도 수행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게 된 그는 11월 ISU 월드투어와 내년 3월 세계선수권 대회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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