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미국과 휴전 협상 중 고대 부조로 '승리' 메시지
게시2026년 5월 25일 09: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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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사산조 페르시아 황제 샤푸르 1세가 로마 제국을 격파한 장면을 담은 고대 부조를 공개하며 미국과의 휴전 협상을 국내에 '승리'로 포장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23일 엑스에 낙쉐 로스탐 승리 부조 이미지를 게시하며 "로마인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냈다"고 적었다. 부조는 로마 황제들이 페르시아에 항복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미국과의 협상 결과를 역사적 승리에 빗댄 것으로 분석된다.
이란은 이번 전쟁으로 군사·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중동 내 영향력은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 지배력과 공격적 노선 전환으로 지정학적 위상이 상승했다는 전문가 분석도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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