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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논란, 한글·한자 '쌍현판' 절충안 비판

게시2026년 4월 20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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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의 한글 현판 실험을 주도한 김종원 서예가가 광화문 현판 논란에서 한글 현판 추가 설치를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광화문이 전통에 따라 복원된 건물인 만큼 한자 현판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한글과 한자의 서로 다른 읽기 방향으로 인한 미학적 문제를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쌍현판' 방안(기존 한자 현판에 한글 현판 추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상징의 분열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한글 현판 찬성론은 광화문을 현대 국가 상징 공간으로 재정의하며 한글의 국가 정체성 표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론은 문화유산의 복원 원칙 준수를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광화문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 뒤 복원 유지 또는 한글 교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교보문고처럼 다양한 서예가의 한글 현판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광화문에 기존 현판 외에 한글 현판을 추가로 설치할 경우를 예시한 이미지. [사진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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