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트럼프 '종전합의 임박' 주장 전면 부인
수정2026년 5월 7일 17:26
게시2026년 5월 6일 22: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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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와 의회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합의 임박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최고국가안보회의 연계 누르뉴스는 "어떠한 합의도 형성된 바 없다"고 단독보도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은 미국 매체 액시오스를 '가짜 악시오스'로 규정하며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의 전쟁 종식 제안을 검토 중이나 수용 불가능한 조항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핵 문제는 현 단계 논의 대상이 아니며, 입장 정리 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액시오스는 14개 조항의 양해각서 체결 근접설을 보도한 바 있다.
갈리바프 의장의 강경 반응은 미국 언론을 통한 협상 내용 유출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이란 내 반미 강경파를 향해 '미국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협상 주도권 확보를 위한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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