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A 시장, 글로벌 PEF가 80.3% 장악
수정2026년 8월 5일 18:05
게시2026년 8월 5일 17: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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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 이상 국내 기업 M&A 거래의 80.3%를 KKR·블랙스톤 등 글로벌 사모펀드가 차지했다. 2024년까지 70%를 차지하던 국내 PEF 비중이 20%로 급락했다.
원화 약세와 고금리로 국내 LP 출자가 위축됐고, 홈플러스 사태 이후 소비재 인수 기피가 확산됐다.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제조업체 M&A를 추가로 위축시켰다.
2005년 토종 PEF 육성 법안 제정 이후 20년 만에 생태계 붕괴 위기를 맞았다. '먹튀 자본' 프레임이 국내 PEF를 옥죄는 동안 해외 자본이 반사이익을 독점하는 구도가 고착됐다.

발 묶이자 해외 큰손 '싹쓸이'…'생태계 붕괴' 공포 덮친 곳
'먹튀 프레임' 묶인 국내 PEF…해외가 딜 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