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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언론, 한국의 손흥민·이강인·황인범 3명 주요 경계

게시2026년 6월 14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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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언론 AS는 19일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을 앞두고 한국의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을 주요 경계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며 멕시코가 안방 이점을 안고 있어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34살의 나이에도 충분한 기량을 유지하며 한국 공격진의 핵심으로, 거의 모든 공격이 그의 발을 거친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손흥민 뒤의 플레이메이커로서 공간을 찾아 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황인범은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현대적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분석했다.

양국 모두 승점 3을 기록 중인 가운데 이날 승리하면 A조 1위를 사실상 확정할 수 있어 경기의 무게감이 크다. 멕시코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는 이강인을 막아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11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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