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이끌고 8강 진출 목표
게시2026년 1월 1일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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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55)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지 1년을 맞이했다. 3월 5일 도쿄에서 개막하는 대회를 앞두고 류 감독은 일본, 대만, 호주 등 조별 라운드 경쟁국과의 가상 대결을 수없이 반복하며 실전 계획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류 감독은 야구 인생 내내 국가대표팀과 함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 부족을 이번 대회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례적으로 1월부터 해외 캠프를 시작해 9일 사이판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투수진의 준비를 특히 강조했다. 류현진의 16년 만의 복귀와 신인왕 안현민의 등장으로 좌우 불균형이 해소되었으며, 이정후·김하성·김혜성 등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도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 WBC 1회 대회 4강, 2회 대회 준우승 이후 3개 대회 모두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류 감독은 "목표는 무조건 8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며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반드시 토너먼트까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의 높은 열정과 정신력이 한국 야구 자존심 회복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 “야구인생 함께한 태극마크 8강 진출에 내 모든 것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