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대출 차주 중 DSR 100% 이상 비중 3년반 만에 상승
게시2026년 9월 26일 13: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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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말 기준 연 소득을 넘어서는 돈을 대출 원리금 상환에 투입해야 하는 차주 비중이 7.1%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7.0%보다 0.1%p 높아진 것으로, 2022년 말 이후 14개 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DSR 100% 이상 차주가 보유한 대출은 전체 가계대출 잔액의 23.6%를 차지하며, 전체 차주의 평균 DSR도 35.8%에서 36.0%로 상승했다. 이는 소수의 차주에 대출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체 차주의 7% 정도가 전체 대출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가계대출 부담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취약차주 내에서는 DSR 100% 이상 비중이 21.0%에서 20.7%로 소폭 하락하며 빚 부담 완화 신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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