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 발사 급증으로 인한 성층권 탄소 오염 심화
게시2026년 5월 24일 20: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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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위성 수요 증가로 로켓 발사가 2020년 114회에서 지난해 329회로 급증하면서 지구 대기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로켓 엔진에서 배출되는 탄소 찌꺼기가 지표면 배출 물질보다 온난화 유발 능력이 540배 강하며, 성층권에 약 3년간 머물면서 기후 교란을 일으킨다고 분석했다.
로켓 엔진의 탄소 찌꺼기는 고도 10㎞ 이상 성층권에 방출되어 강한 온난화 효과를 유발하는 동시에 지표면으로 도달하는 태양광을 차단한다. 연구진은 2029년 우주산업계가 연간 약 870t의 탄소 찌꺼기를 대기에 방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지구를 도는 위성은 1만5000여기이며 2030년 10만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로켓 발사 자체가 온난화 대응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우주산업의 환경 영향 평가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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