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채 금리 은행채 추월, 정부 공적채권 발행액 축소
게시2026년 2월 25일 18:0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공사채 금리가 은행채보다 높게 형성되는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크레디트 시장 전체의 하향 안정화를 가로막는 변수로 떠올랐다. 신용스프레드가 상승세로 돌아선 지난 한 달간 공사채 확대폭이 커지면서 은행채 금리보다 더 높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공사채 발행 급증의 주된 원인은 부동산 및 지방 발전 정책에 따른 자금 수요다. 올해 들어 공사채 순발행액은 48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71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유동화증권 발행 목표치를 17조2500억원에서 20조원으로 늘렸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채 규모는 2028년 236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이 같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1분기 은행채와 공사채 발행 규모를 120조원에서 114조원으로 약 6조원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고공 행진 중인 국고채 금리를 안정시키고 회사채 발행 시장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공공채 발행 급증에 … 회사채 금리 역전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