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파 업체, 여성 고객에게 남자 마사지사 배정 후 조롱
게시2025년 12월 29일 05: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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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스파에서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예약한 여성이 남자 마사지사가 나타나자 거부했으나, 업체 매니저로부터 '무지하다'는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여성은 알몸 상태에서 남자 마사지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매니저는 병원의 남자 의사 사례를 들며 정당화했다. 경찰 신고 위협 후 여자 마사지사로 변경하겠다고 했으나, 매니저는 계속해서 여성의 나이를 언급하며 '남자 마사지사가 관심 없을 것'이라고 조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성 마사지사 배정 자체보다 사전 고객 확인 부재와 업체의 무례한 대응을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고객의 성별 선호도를 존중하고 미리 설명하는 것이 서비스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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