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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지 어묵 1개 3000원 판매에 '바가지 논란' 확산

수정2025년 8월 22일 07:07

게시2025년 8월 22일 05:34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21일, 부산 용궁사 인근 노점상에서 어묵 1개를 3000원, 핫도그 1개를 4000원에 판매하는 모습이 유튜브 채널 '투깝이'를 통해 공개되면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버는 여러 노점에서 비슷한 가격을 확인했으며 맛은 '그냥 어묵맛'이라고 평가했다.

노점상들은 '어묵 자체가 틀리다'며 차별성을 강조했지만, 유튜버와 네티즌들은 가족 방문 시 부담될 수 있는 과도한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관할 지자체는 음식 판매 가격은 자율이며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는 여수와 울릉도 등 다른 국내 관광지에서도 발생했던 바가지 요금 논란과 유사한 사례로, 네티즌들은 '양심이 없다', '부산도 바가지 요금 문제로 관광객이 끊겨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부산 관광지 어묵 가격이 1개에 3000원으로 알려져 '바가지' 요금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투깝이'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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