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GDP 1.0% 깜짝 성장, 민간소비는 뒷걸음
수정2026년 10월 27일 08:50
게시2026년 10월 27일 08: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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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7일 2026년 3분기 실질 GDP 성장률 속보치를 전 분기 대비 1.0%로 발표했다. 8월 전망치 0.3%의 세 배를 웃돌며 1분기 1.8%, 2분기 0.6%에 이어 다시 반등한 수치다.
반도체 수출 호황과 설비투자 확대, 정부소비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으나 재화·서비스 소비가 모두 위축되며 민간소비는 0.2% 감소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뒷걸음질쳤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어 48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성장률의 70%를 차지하며 민간 기여도는 크게 줄어든 구조적 쏠림이 드러났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질 구매력 증대가 가계 소비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은 만큼 내수 균형 회복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올해 3분기 GDP 1% 성장…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반도체 수출 호조…3분기 GDP 1% '깜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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