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산 장불재 암자 반려견 출몰, 국립공원 출입 논란
게시2026년 11월 1일 14: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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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 억새밭에서 암자가 키우는 성견 두 마리가 탐방객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중 한 마리는 왼쪽 앞발이 절단된 상태로, 탐방객들 사이에서 '장불재의 마스코트'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개들은 장불재에서 2.4㎞ 떨어진 암자에서 사육되며, 평소 목줄을 채워 두지만 가끔 목줄이 풀리면 탐방로를 따라 장불재까지 올라온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생태계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목줄 없는 반려견의 국립공원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원 측은 암자에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탐방객의 먹이 주기를 금지할 방침이다. 공격 우려와 민원이 이어지는 만큼 반려견 출입 관리 강화가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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