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규 경남대 총장, 김성근 전 적십자사 본부장 신간에 추천사
게시2026년 8월 31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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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김성근 전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본부장의 신간 '판문점에서 금강산까지'에 추천사를 실었다. 이 책은 분단의 시간을 견뎌온 이산가족들의 기다림과 눈물, 그리고 남북 교류 현장의 노력을 담아낸 저작이다.
박 총장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통일부 장관으로서 남북대화를 주도했고, 김 저자는 대한적십자사 실무자로서 이산가족 상봉 현장을 지켰다. 박 총장은 추천사에서 "판문점의 문은 닫힐 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까지 닫혀서는 안 된다"며 "지난 반세기 남북관계가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은 것은 사람을 향한 인도주의의 가치"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남북관계가 어려운 현 시점에서 대화와 인도주의의 의미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사람을 잇는 일이 곧 평화를 잇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 김성근 신간 ‘판문점에서 금강산까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