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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구팀, 모유 내 PFAS 99% 체내 축적 확인

게시2026년 10월 8일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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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동서비교의학연구소 연구팀은 모유를 통해 섭취된 과불화화합물(PFAS)의 98.9%가 영유아 체내에 축적되는 것으로 발표했다.

영유아는 신장 기능과 대사 시스템이 미발달해 단위 체중당 PFAS 축적량이 성인보다 1.25배에서 최대 2.21배 높았다. 프라이팬 코팅제, 방수 의류, 일회용 용기 등에 사용되는 PFAS는 체내에 축적되면 잘 배출되지 않는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린다.

현재 수준의 모유 수유는 건강상 위험이 낮지만, 연구팀은 산모와 영유아 대상의 환경물질 노출 기준 강화를 촉구했다.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김주희 교수 연구팀이 모유를 통한 영아의 과불화화합물 노출을 개인별로 추정하고, 2018년과 2023년 국내 출생 코호트의 노출 변화를 분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주희 교수, 곽정민, 정지수 연구원. 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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