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숭실대 연구팀, 당뇨병·공복혈당장애 있는 사람의 음주 시 대장암 위험 분석
게시2026년 10월 5일 2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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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나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이 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47만5492명을 9.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정상혈당·비음주자 대비 당뇨병 과음군의 대장암 위험이 77% 높았고 공복혈당장애 과음군은 41% 높았다.
혈당 상태와 음주의 영향이 단순 합산을 넘어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수준의 음주에서도 공복혈당장애 있는 사람의 대장암 위험은 23%, 당뇨병 환자는 48% 증가했다.
연구팀은 혈당 대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수록 알코올 섭취를 최소화해야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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