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파업으로 CU 물류 마비, 점주들 피해 보상 요구
게시2026년 4월 18일 11: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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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4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CU 물류센터 봉쇄로 전국 가맹점의 상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배송 기사들은 노란봉투법에 따라 BGF리테일과 BGF로지스를 실질적 사용자로 지목하며 교섭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 측은 교섭 상대가 아니라며 거부하고 있다.
BGF로지스는 점주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노조의 물리적 점거와 차량 출차 봉쇄로 모든 물류 기능이 마비됐다고 전했다. 회사는 경찰의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선제 제압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경찰을 성토했다. 현장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법 행위에 대한 실질적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CU 가맹점주협의회는 4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와 피해 보상 협의 중이라며 적극적인 보상과 법적 구제 장치를 요구했다. 점주들은 사측과 노조의 양보를 통한 협상안 마련과 정부의 중재를 촉구하고 있다.

[단독] 배송 기사 파업에 물류 마비된 CU “경찰이 공권력 투입 안해” 성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