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호프' 촬영지 해남 남창리, 관광 명소로 부상
게시2026년 8월 2일 08: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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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의 주요 촬영지인 전남 해남군 남창리가 영화 흥행에 힘입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적 관객 370만명을 돌파한 '호프'는 DMZ 인근 가상의 호포항을 배경으로 외계 존재와의 생존 사투를 그렸으며, 마을 전체가 거대한 세트장으로 활용됐다.
남창리는 시골 마을 특유의 정취와 DMZ 인근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춰 촬영지로 선택됐다. 촬영 후에도 건물 외벽의 총탄 자국, 기울어진 간판, 호포파출소 재현 공간 등 영화 속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재경험하게 한다.
마을 주민들은 유명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익숙한 공간이 영화 무대로 변모하는 과정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남창리는 단순한 촬영지를 넘어 해남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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