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육군, 드론 특화 부대를 전통 보병 대대로 전환
게시2026년 8월 22일 01: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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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제173공수여단 소속 무인공격대대가 임무를 종료하고 전통적 공수보병 대대로 복귀한다. 크리스토퍼 러니브 미 육군참모총장 대행이 이탈리아·독일 주둔 부대에 지시한 것으로, 랜디 조지 전 참모총장 해임 이후 추진 중인 광범위한 육군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제173공수여단은 지난해 11월 장병 600여 명으로 드론전 특화 대대를 구성해 자체 드론 제작·실험과 훈련을 진행해왔다. 이탈리아 미군 기지의 'FPV 드론 연구실'에서 공격용 드론을 직접 설계·제작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무인체계 운용 교훈을 연구해 미군 드론 우위 가속화를 위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해당 부대는 8월과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두 차례 대규모 훈련을 마지막으로 실험 임무를 종료하고 축적된 연구 결과를 육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러니브 대행은 자율체계와 AI 등 첨단 기술 활용을 강조하면서도 전통적 보병 임무와 기본 전투 역량 중시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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