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나눔연맹,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보금자리 가옥수리' 전국 확대
게시2025년 12월 31일 16: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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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가옥수리 지원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 추진한다고 2025년 12월 31일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주거 취약 환경에 놓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를 중심으로 한 가옥수리 지원을 진행해 왔다. 곰팡이와 노후화로 인한 건강과 안전 위협을 개선하고, 실내 위생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역 단위 가옥수리 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편차 없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투명한 운영 체계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나눔연맹, 취약계층 '보금자리 가옥수리 지원사업' 전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