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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성학대 항소심서도 유죄 확정

게시2026년 10월 31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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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탬파베이 타임스가 2026년 10월 30일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항소법원은 유죄 판단을 유지하고 징역 3년에 조건부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내려졌던 사법적 면제 조치도 취소했다.

프랑코는 2017년 탬파베이에 입단해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22년 11년 총액 1억82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2023년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같은 해 8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제한 선수 명단에 올랐고, 이듬해 1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체포됐다.

이번 판결에 따라 프랑코는 수감 대신 조건을 준수하며 생활하게 되지만, 조건 위반 시 징역 3년을 복역해야 한다. 변호인은 대법원 상고 계획을 밝혔으며, 취업비자 확보가 어려운 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징계 가능성도 남아 복귀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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