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모드하우스가 2025년 8월 22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상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명예훼손죄가 형법 제307조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임을 강조하며, 사내 법무팀을 통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공지했다. 또한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모드하우스는 현재 그룹 트리플에스와 아이덴티티, 아르테미스 등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다. 특히 최근에는 24인조 보이그룹 아이덴티티를 론칭했으며, 그 중 첫 유닛 '유네버멧'이 8월 11일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