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코카인 밀수 급증으로 마약 범죄와 전쟁 중
게시2026년 3월 7일 08:1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호주에서 지난해 5월 시드니 북쪽 해역에서 1톤의 코카인이 적발되는 등 마약 밀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024년에는 2.34톤 규모의 코카인이 압수돼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 마약 밀수 사건으로 기록됐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코카인 사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국민의 4.5%가 매년 코카인을 사용한다. 2023년 8월부터 약 1년간 호주 내 코카인 사용량은 69%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4년 불법 마약으로 인한 경제 손실액은 580억달러에 달했다.
호주의 긴 해안선과 국제 범죄 조직의 내부자 매수, 높은 판매가격이 마약 밀수를 조장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7월부터 금융범죄 감독을 강화하지만, 수요 증가로 인해 단속만으로는 근절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 4.5%가 마약합니다…선진국이라더니 의사·변호사도 중독자 [박민기의 월드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