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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국비 추가 확보

게시2026년 10월 23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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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6년 10월 23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1억 463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고보조금 총액은 당초 20억 5600만원에서 22억 230만원으로 늘어났다. 추가 국비는 강화군에 4630만원, 옹진군에 1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시는 인천 해역으로 유입되는 쓰레기의 수거·처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국비와 기금 지원 확대를 건의해 왔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육상에서 하천과 하구를 거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연평균 5400t 안팎의 쓰레기를 지속해서 수거·처리해 오고 있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한강 수계 등 상류 지역에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 차단을 위해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추가 확보로 해역 유입 쓰레기 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 해안 쓰레기 정화 작업.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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