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TBS 정상화 동의 표명
게시2026년 8월 27일 16: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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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임금체불과 부채에 시달리는 TBS 정상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시민 공론화와 TBS 구성원들의 정치적 중립성 의지 표명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
TBS는 2022년 국민의힘 의원들의 예산 지원 조례 폐지로 위기에 빠졌고, 2024년 6월 지원 중단 이후 누적 부채 169억원, 체불임금 72억원 규모의 재정난에 처했다. 직원은 절반 이상 감소해 현재 160여명만 남아있다.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시의회 다수당을 탈환하면서 정상화의 전환점이 마련됐으나, 최종 결정권은 오 시장에게 있다. 서울시가 TBS의 출연기관 지위를 회복하는 절차를 먼저 밟아야 시의회가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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