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식량가격 5개월 만에 하락, 유지류·유제품 가격 하락
게시2026년 6월 6일 1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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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8포인트로 전월 대비 0.2% 하락하며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분석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자료에 따른 결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 상승한 수준이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팜유·대두유 하락으로 전월 대비 4.6% 내려 18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유제품 가격도 버터와 치즈 가격 하락으로 내렸다. 반면 설탕은 7.5% 급등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곡물과 육류도 소폭 상승했다.
2026·2027년 세계 곡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소비량은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공급 불균형이 우려된다. 국내에서는 계란 가격이 지난해 대비 5% 이상 올라 농축산물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식량물가 5개월 만에 떨어졌다…팜유·치즈 가격 하락에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