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트로달러 협약 종료 소문, 달러 패권 약화 신호
게시2026년 4월 3일 0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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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974년 페트로달러 협약이 50년 기한 종료로 끝났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기한 자체가 없었고 사우디의 달러 결제 거부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페트로달러는 미국의 안보 보장과 산유국의 달러 결제 약속으로 이루어진 체제로, 금본위제 폐지 이후에도 미국의 달러 패권과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게 했다. 셰일혁명으로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자 페트로 위안이 부상했고, 원유 거래의 20% 정도가 이미 달러 결제를 벗어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폭탄과 호르무즈해협 통제로 달러 패권을 사수하려 하고 있으며, 이란은 통행료를 위안화나 코인으로 받겠다며 페트로달러 체제 붕괴를 선언했다. 기축통화 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같은 자원 수입국의 입지가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천자칼럼] 흔들리는 '페트로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