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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희 구원 활약으로 KS 우승 1승 남겨

수정2026년 11월 7일 18:42

게시2026년 11월 7일 18:15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0-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했다. 5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한 이재희가 2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흐름을 지켰다.

이재희는 2025년 토미 존 수술 이후 올해 전반기 복귀했으나 7월 말 재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10월 복귀해 데뷔 첫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됐다. 위기 상황에서 포수 강민호가 가운데로 빠르게 승부하라고 주문했고, 이재희는 직구 위주 승부로 8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완벽투를 완성했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 8일 홈에서 열리는 5차전에 기대를 모은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조기 마무리를 노리며 가용 투수를 총동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 6회초 투구를 무실점으로 마친 삼성 이재희가 환호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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