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 영국대사, 영·미 '특별한 관계' 부정하며 이스라엘 언급
게시2026년 4월 29일 21: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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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터너 주미 영국대사가 지난 2월 비공식 석상에서 미국과 특별한 관계를 맺은 나라는 영국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고 발언한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터너 대사는 '특별한 관계'라는 표현이 향수를 자극하고 과거 지향적이며 부담감을 내포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의 재정의를 주장했다.
이 발언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미국 국빈방문 중에 공개돼 영국 정부에 곤란을 초래했다. 영국 외교부는 이를 사적이고 비공식적인 발언으로 정부 입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찰스 3세를 맞이하며 미국에 영국보다 더 가까운 친구는 없다고 강조했고, 찰스 3세도 의회 합동연설에서 양국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미국과 특별한 관계는 우리 아닌 이스라엘” 주미 영국 대사, 찰스 3세 방미 중 발언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