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리바프 이란 의장, 미국의 중동 새 전쟁 준비 주장
게시2026년 5월 21일 00: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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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20일 미국이 중동 지역에서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음성 메시지를 통해 미국이 경제적·정치적 압박에도 군사적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란은 잠재적 공격에 강력하게 대응할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휴전 합의 이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직접 충돌은 중단된 상태지만, 양측은 강경 발언을 이어가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또 한 번 큰 타격을 가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침략이 반복될 경우 중동을 넘어서는 파괴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종전 협상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의 모신 나크비 내무부 장관이 이란을 재방문하며 협상 진행 상황이 주목되고 있다. 미·이란 간 긴장 완화와 협상 진전 여부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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