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첫 도움... 케인 해트트릭 활약
게시2025년 8월 23일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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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2025년 8월 23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5-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10분 만에 첫 도움을 기록했다. 김민재의 인터셉트 후 폭풍 질주와 패스로 케인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은 6-0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올리세, 디아스, 그나브리의 골로 전반에만 3골을 기록했고, 후반에는 케인이 3골을 몰아넣었다. 특히 김민재는 후반 68분 타 대신 교체 투입된 후 78분에 그라운드 중앙에서 인터셉트한 볼을 드리블한 뒤 케인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 라이머, 우파메카노, 타, 스타니시치, 키미히, 고레츠카, 그나브리, 올리세, 디아스, 케인이 선발 출전했으며, 팀의 화력은 전후반 내내 지속되었다. 이로써 뮌헨은 올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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