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70cm 성장한 추사랑에 아버지 추성훈 감격의 눈물
게시2025년 9월 9일 2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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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2025년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이미 키가 170cm에 달해 173cm인 어머니 야노 시호의 키를 거의 따라잡았다.
추성훈은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다"며 "참 많이 컸다. 그런데 왜일까.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추사랑은 어머니 야노 시호와 함께 2025년 9월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DOUCAN 패션쇼에 참석했다.
추사랑은 2022년 키즈 모델로 데뷔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 활동을 위해 에이전시를 찾아 수업받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일본 톱모델인 어머니의 길을 따라 모델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추사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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