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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조선 레버리지 ETF, 한달새 51%대 급락

게시2026년 11월 1일 17:3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9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PLUS K방산레버리지가 51.92%,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가 51.75% 하락해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낙폭을 넘어섰다. 최근 일주일 동안 두 상품이 각각 34.83%, 26.43% 급락하면서 한 달 누적 낙폭 순위가 뒤집혔다. 방산·조선주 중심의 압축형 ETF 전반도 같은 기간 20~30%대 하락을 기록했다.

방산 레버리지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중이 가장 높은데, 수출 매출 인식 지연과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 국방예산 삭감 가능성이 겹치며 주가가 27.34% 떨어져 황제주 지위를 내줬다. 조선 레버리지 ETF는 삼성중공업 비중이 커 LNG 프로젝트 가동 지연에 따른 관련주 약세 영향을 받았다. 구성 종목이 4~5개로 압축된 ETF 구조는 상승장에서 수익률을 높이지만 하락장에서는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방산업체 PER이 상반기 고점 대비 55%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은 줄었지만 수주가 실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수주 가시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비중을 늘리고 커버드콜 액티브 ETF로 변동성을 관리하는 조정 전략이 제시됐다. LNG선 수요는 2030년대 이후 늘어날 전망이어서 초과 수요 국면 지속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K9 차륜형 자주포(K9MH). /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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