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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트레이드 두 건 동시 성사, 삼성화재 중심 전력 보강

게시2026년 5월 1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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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트레이드 두 건이 동시에 성사됐다. 삼성화재가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을 영입하고, 대한항공은 리베로 이상욱을 품었으며, OK저축은행은 세터 노재욱을 받았다.

유광우는 우승 반지 12개를 낀 베테랑 세터로 9년 만에 삼성화재로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부용찬과 박태성도 함께 데려오면서 주전 세터 공백을 메웠다. 이호건의 11월 복귀까지 유광우와 박태성이 세터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

FA 시장 개막 전부터 예측된 세터와 리베로의 연쇄 이동이 현실화됐다. 5월 10일 외국인 트라이 아웃과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 이후 추가 트레이드 발생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OK저축은행을 떠나 삼성화재로 이적하게 된 세터 박태성.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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