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 73억 투입했지만 이용률·평가 저조
게시2026년 4월 6일 22: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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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해 말 개장한 태화루 스카이워크는 73억원을 들여 강가 절벽에 길이 35m, 너비 20m 규모로 조성했으나 시민들의 평가가 부정적이다.
개장 4개월간 누적 이용객 9만5022명으로 하루 평균 1284명이 방문했지만, 예약이 필요한 체험시설(전동그네·네트) 이용률은 최대 정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전동그네는 유압 설비 고장으로 1월 15일, 2월 4일 운영 중단됐고, 악천후로 10일간 문을 닫거나 시간을 조정했다.
조선시대 영남 3루로 불리던 태화루의 경관 훼손 논란 속에서 울산시가 경관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추진한 점도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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