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F1γ 유전자, 삼중음성유방암 억제 효과 확인
수정2026년 10월 8일 16:42
게시2026년 10월 8일 16: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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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구팀이 'TIF1γ' 유전자를 개량해 삼중음성유방암의 성장과 전이를 동시에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포식 기능까지 촉진하는 다중 효과가 새롭게 밝혀졌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20%를 차지하지만 표적치료제가 한정적이어 재발과 전이가 빠른 난치성 암으로 꼽혀왔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가 베타카테닌 분해, TGFβ 억제, STAT3 분해라는 세 가지 신호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원리를 규명했으며 마우스 실험에서 종양 크기와 전이 암세포가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치료 한계에 부딪혔던 환자군에 새로운 선택지가 될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팀은 전신 전이 암에도 적용 가능한 전달 기술 개발 등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어서 향후 임상 적용 여부가 주목된다.

유전자 하나로 세 가지 항암효과··· 유방암 성장·전이 억제에 암세포 포식까지 촉진
암세포 성장 막고 면역세포 깨운다…삼중음성유방암 치료 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