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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버튼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 성공

게시2026년 5월 25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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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에버튼과의 2025-26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홈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주앙 팔리냐의 결승골과 안토닌 킨스키의 슈퍼 세이브로 챔피언십 강등을 간신히 피했다.

토트넘은 두 시즌 연속 17위로 마무리했다. 손흥민 떠남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교체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으나 결과는 동일했다.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기뻐하면서도 '성공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실패'라는 현수막을 펼치며 분노를 드러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다음 시즌 최고 수준의 팀을 만들어야 한다"며 스쿼드 개편 의지를 밝혔다. 토트넘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상급 선수 영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시점에 처했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끈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마음껏 기뻐했다. 팔리냐의 결승골이 나왔을 때 누구보다 환호했다. 심지어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데 제르비 감독에게 럭비 태클을 하기도 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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