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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택연 복귀 로드맵 구체화…이영하의 약진으로 마무리 고민

게시2026년 5월 31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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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두산의 '천재 클로저' 김택연의 복귀 일정이 구체화됐다. 김원형 감독은 30일 삼성전을 앞두고 김택연이 6월 3일 라이브피칭을 거쳐 6일과 8일 2군 경기에 출전한 후 9일 부산 경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택연의 부재 중 임시 마무리로 나선 이영하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영하는 5월 들어 11경기 5세이브 평균자책점 2.31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 조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두산 벤치는 강력한 두 클로저 카드를 보유하게 됐지만 마무리 배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2번으로 입단한 김택연의 복귀와 이영하의 약진 사이에서 최적의 마무리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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