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유니, AI 적외선 센서로 화장실 범죄 감지 시스템 개발
게시2026년 9월 17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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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테크 기업 유니유니가 개발한 '쌔비'는 카메라 없이 적외선 센서와 AI 기술을 활용해 화장실·탈의실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응급 상황을 감지한다. 쌔비는 사람의 영상을 저장하지 않으면서도 불법촬영·낙상·폭행·침입 등 8가지 이상의 위험 시나리오를 포착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린다. 지난달 서울 자치구 여자 화장실에서 실신한 사람을 4분 15초 만에 감지해 구조 인력을 파견한 사례가 있다.
유니유니는 현재 강남구청·성북구청·제주국제공항·원자력병원 등 전국 50여 개 기관에 1000대 이상을 설치했으며, 공공조달을 통해 전국 1000곳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양·의료기관, 교육·복지시설, 호텔 등 민간 영역으로도 확장 중이며 KC 인증과 한미 특허 21건을 확보했다.
일본 요양원과 스위스 병원 공급에 이어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수연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 흐름이 비영상 AI 센서 기술을 보유한 유니유니에 유리하다며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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