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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도환, 한국시리즈 1·2차전 교체 출전 존재감

게시2026년 11월 7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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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백업 포수 김도환이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연이어 교체 투입되어 합계 7이닝을 소화했다. 2차전에서는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훌륭한 조연 역할을 해냈다.

주전 포수 강민호가 옆구리 부상에도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가운데, 김도환은 올 시즌 데뷔 후 최다인 66경기 출장으로 쌓은 경험을 이번 가을에 발휘했다. 김도환은 긴장했지만 경기에 나서자 이흥련 배터리 코치의 조언과 강민호의 플레이를 떠올리며 집중했다고 전했다. 강민호는 2차전 후 어린 나이에 큰 무대를 빨리 경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도환은 포스트시즌 세 타석에서 아직 안타가 없지만 타자로서도 결과를 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19년 2차 2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된 그는 매년 성장해 왔으며, 이번 가을 활약으로 삼성 벤치의 신뢰를 더욱 얻고 있다.

삼성 포수 김도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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