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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 압류품 공매에서 샤넬 클래식 제품이 루이비통 제치고 인기

게시2026년 8월 29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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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경공사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23회차 공매에서 샤넬 클래식 플랩 백이 감정평가액의 2배 이상 가격에 낙찰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샤넬 클래식 플랩 백 금장은 공매가 450만원에서 1101만원에, 은장은 400만원에서 786만원에 판매됐으며, 루이비통 가방 42개 중 최고가 낙찰가는 245만원에 불과했다.

'샤테크' 투자 수요가 샤넬 제품의 높은 낙찰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C등급 상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정가 1808만∼1880만원 대비 상당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점이 투자자들을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

럭셔리 브랜드 공매 시장에서 샤넬의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공매 물량과 낙찰가 추이가 주목된다.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에서 나온 입찰 물품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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