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보이스피싱범, 허위 신고로 무장 경찰 출동
게시2026년 11월 5일 23: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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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보이스피싱범이 사기에 속지 않은 여성에게 보복하려고 허위 신고를 해 무장 경찰이 집으로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바스코샤주에 거주하는 린 클라크 콜피츠는 2026년 10월 23일 CIBC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CIBC 가드' 앱 설치를 요구받자 의심해 응하지 않았다. 피싱범은 욕설을 퍼붓고 전화를 끊었으나 20분 뒤 다시 걸어와 현관으로 나가 보라고 했다. 콜피츠가 문을 열자 중무장한 경찰대원들이 집 안으로 들어와 수색했으며, 누군가 인질극이 벌어진다고 허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사기범의 보복성 '스와팅'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콜피츠는 사건 이후에도 살해 협박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보이스피싱 거절 20분 뒤 다시 울린 전화벨…"현관으로 나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