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총리·국방장관 암살 모의 첩보 입수, 긴급 대응
게시2026년 10월 11일 23: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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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당국이 도날트 투스크 총리와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국방장관을 겨냥한 암살 모의 첩보를 입수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국가보호국을 통해 암살 시도 가능성 보고가 접수돼 경찰에 전달됐으며, 내무안보국 대테러센터에서는 경찰·국가보호국·내무부 등 안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긴급 특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야체크 도브진스키 특수기관 조정장관 대변인은 "암살 모의가 실제 실행에 옮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첩보는 최근 폴란드 내 연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며 경계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나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당국은 암살 모의의 구체적 내용과 배후 세력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폴란드에서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과 인프라 파손 사건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국가 안보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폴란드 "투스크 총리·국방장관 암살 첩보 입수…실행 가능성 높아" 긴급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