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매리너스, 36세 칸즐러 신임 감독 선임
게시2026년 11월 4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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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제이슨 칸즐러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는 워싱턴 내셔널스 블레이크 부테라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젊은 사령탑이 됐다.
칸즐러는 선수 은퇴 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시카고 컵스 선수육성 디렉터를 맡았다. 시애틀은 2026시즌 76승 86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으며 득점력 부진으로 댄 윌슨 감독과 결별한 뒤 조 에스파다 등 여러 후보를 검토했다.
제리 디포토 사장과 저스틴 홀랜더 단장은 칸즐러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팀의 재도약을 기대했다. 젊은 지도자 체제로의 전환이 시애틀의 전력 재정비와 포스트시즌 복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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