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 강남권 경쟁률 비강남권의 13배
게시2026년 9월 18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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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90.3대 1로, 비강남권 36.7대 1의 13.4배에 달했다. 공사비 상승으로 서울 전반의 분양가가 높아진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아파트의 가격 경쟁력이 청약 수요를 집중시켰다.
강남 3구·용산구의 1순위 청약통장 접수는 7만404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3406건 증가한 반면, 비강남권은 8만177건으로 9807건 감소했다. 올해 1~8월 강남권 일반분양 공급량은 151가구에 불과해 비강남권 2187가구와 큰 차이를 보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희소성과 가격 경쟁력이 청약 수요를 끌어모으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5배, 2025년 1.8배에서 올해 13.4배로 벌어진 경쟁률 격차는 강남권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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