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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워크아웃 3년 만에 졸업…SB대선 출범

수정2026년 10월 25일 11:18

게시2026년 10월 25일 11:1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선조선에 대한 워크아웃을 3년 만에 종결하며 사명을 'SB대선'으로 변경한다. SB선보가 지난 21일 신주 인수대금을 납입해 대선조선의 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대선조선은 2023년 10월 원가 상승과 공정 지연에 따른 자금난으로 워크아웃을 개시했다. 채권단은 신규자금 1700억원과 보증 100억원을 지원했고, 회사는 18척 선박 인도와 영도조선소 매각 등 자구계획을 이행했다.

SB선보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기술과 대선조선의 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대형 친환경 기자재 및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수은은 이번 사례가 부산 지역 고용 안정과 조선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조조정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선조선 영도조선소 전경. 대선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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